[유저이슈] 베끼는 것 마저 잘못 베껴 온 한국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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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들어 처음 시행 된 ‘공공기관 실내 적정온도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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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은 별 다른 의미 없이 당시 어느 분야가 그랬 듯 타국의 정책을 벤치마킹해 온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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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공기관의 온도의 기준을 잡는 정책은  어디서 가져온 것이냐하면​


바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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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히메지시라는 시청의 히메시시 시장이 도입한 정책이며, 


의사 출신이었던 시장은 여름철 실내온도가 28도는 너무 더워 업무효율이 떨어질 것을 고려하여 

시청의 기준 온도를 25도로 낮추는 정책을 시행했음

4천명이 근무하는 히메시지 시청의 기준온도를 25도로 낮춘 결과 

한달 전기료는 한화 기준 70만원 정도가 증가했으나

업무효율의 상승으로 잔업이 줄어, 잔업수당 약 3억 8천만원이 절약 되었음

이 정책을 한국이 무작정 벤치마킹하는 과정에서


25도를 28도로 바꿔 들여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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