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이슈] 23년 얼마나 힘들어질까? 개인적인 생각.

글을 썼었는데…가끔 맨피스는 글 한참 쓰면 로그인이 풀려서 글이 다 날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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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얘기로는 은행권 경매 매물이 창고에 미어터지게 쌓여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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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관련업 종사자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내놓지 않은 경매건들도 쌓여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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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었는데..역시 지워져 버려서 안썼는데..

부동산의 본격적인 침체는 경매건들이 대량으로 쏟아질 때 입니다.

이번 사기건으로 인한 매물이 아니라 은행에 이자를 내지 못하거나 상환금을 내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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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내놓는 매물건..이게 아직 나오지 않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매물건이 지금 쌓아만 놓고 있다고 합니다.

내놓을 타이밍을 보는 거죠. 

아시다시피 경매 건에 대한 대출이 막힌 상황이기에 현금 부자가 아니면 살 수가 없거든요.

이 와중에 정부는 각종 제한도 풀고 대출도 완화하고…

건전성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은행권이 지금 매물건을 최대한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기에 내놓으려고

간보고 있는 상황에 저런 정책을 내놓았으니..1분기 말 혹은 2분기 초에 나올 거 다시 꾹꾹 참아서 1~2분기 미뤄질 수는 

있겠지만…은행도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시기가 되면 쏟아지게 될 겁니다.

그 때가 본격적인 시작이죠. 저 신호가 플래시건이 될 겁니다.

거기에 진태가 쏘아올린 공이 아직 튀기고 있는 상황..부도 순서 대기하고 있는 기업들 많다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립니다.

주식 시장에서 청소부라고 불리는 마지막 호구들까지 탈탈 털어먹는 걸 부동산에 정부가 직접 기회를 준 지금

더 크게 더 괴롭게 호구들이 잡히게 될 거고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에, 연탄가스에 몸을 맡기지 않을까 합니다.

박근혜 정부 초기 이미 정상적이었다면 박근혜 정부 말 혹은 다음 정부에 예상된 금리인상과 부동산 침체와 경기 침체를 

문제인 정부가 이어받아 초기부터 집사지 말라고 하고 

가격 그래프 정점으로 올라가는 시기이기에 주식의 단타처럼 부동산 단타들을 막기 위해 세금을 올렸지만

세력과 언론에 결국 졌고 그 결과 정권까지 바뀌게 되었죠.

결국 승자는 아파트 단타로 먹고 빠지기로 재산을 불린 사람들과 국짐당이 승자가 되었는데…

문제는 앞날입니다. 코로나 19로 터져야할 때 터지지 못하고 곪아서 더 크게 터지는 상황이 되었는데,

미국은 고용 확대 정책으로 1940년 이후 가장 큰 고용 확대를 이루고 있는 중이고 IMF마저 미국만은

많이 어렵지 않을거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정부는 경제와 관계 없다고 하니…IMF가 가장 힘겨울 나라로 발표까지 했습니다.

거기에 인플레와 침체기에 유일하게 무기가 되는

직장을 버리는 분위기..또 가장 안정적인 도피처인 공무원 기피 현상…( 거꾸로 돌아가는 )

게다가 요즘 리볼링이 계속 늘어서 현재 7조 까지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 서민들 빚으로 빚 돌려 막기 시작 )

지금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완화하고 법인세 인하하고 대출 쉽게 해주면서 주식 시장에서 말하는 소위

청소부 권장 정책을 폈으니 한정적으로 짧으면 1분기 늦어도 2분기까진 마치 뭔가 효과가 있는 것 같은

착시 효과가 보일 수는 있겠으나…이미 창고에 쌓일 대로 쌓여 있는 매물건들이 은행이 견디지 못하고

경매 시장에 내놓으면서 아수라장이 될 겁니다. 

그럼 청소부에게 당한 호구들은 지금보다 더 한 지옥속에서 살게 될테고…(견딜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라면..뭐든 포기를 하기 시작하겠죠..( 아 정말 악마같은 정부…최경환이 뻔히 알면서 빚내서

집사라고 했을 때 아는 사람은 저 새끼 악마같은 놈이라고 욕했었습니다만 이번은 정부와 여당

전부가 그러니…)

중간에 걱정되서 개인적인 의겨인이니…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상처받습니다. 

한국의 경우 베트남보다 못한 노후 복지 때문에 빠르면 50…보통 60대의 은퇴 이후에 수입을 위해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마땅히 할 일이 없죠.

하청에 하청에 하청인 일을 하느냐…차라리 그나마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초기에 그마나 하는게 자영업인겁니다.

정부와 언론이 한국은 자영업자 비율이 많다고만 하는데 실상은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OECD 국가처럼 은퇴후 몇백의 연금을 주는 나라도 아닌데 말이죠.

노인들 복지와 삶의 수준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임에도 삶의 질이 세계 80위권.세계 최하위인 걸 보면 알 수가 있죠.

침체기엔 그나마 이 자영업도 죽어나가기 시작할 거고..그러면 정부는 세금을 창출하는 수입원이 줄게 되고

그 대부분은 기업이 될 겁니다. 하지만 법인세 낮추는 정부죠. 자영업자에게 구매하던 걸 기업의 제품들로

구매하게 될테고 돈은 기업에게 쏠리고 세수는 줄어들고 고용은 기업이 늘리지는 않을 거고..

결국 기업의 현금보유율만 증가하겠죠.

그럼 어려워진 사람들에 대한 복지는 더더욱 각박해질테고…세수가 줄어드니 예산도 줄어들거고..

제가 보기엔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어려운 건 어려운 게 아니라서..

아직 출발 신호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현 정부는 여하튼…관심 없고 오로지 정적 숙청에만 목숨을 걸고 있으니…경제는 정부가 하는게 아니라고 했으니

이젠 언급할 가치도 없고…

참 걱정되는 23년?? 아니 24년도…

반면에 요즘 분위기는 직장 퇴사하고 공무원 지원 안하는 분위기던데…

왜 반대로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전 정부에서도 하지 말라는 거 반대로 해서 지금 이렇게 혹독하게 당하면서

인플레와 경기 침체시기에 가장 중요한 걸 버리는 분위기는 뭘까요?

그리고 미국처럼 고용에 목숨걸지도 않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의 시기에

개인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현명하신 분들의 댓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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