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집 방문 이후 불거진 ‘빈곤 포르노’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가 지나치게 정치화됐다”며 “우리는 김 여사의 친절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코리아타임스와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캄보디아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게 의무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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